첫눈이 하얗게 내려 앉은 듯 신비로운 연초록 잎사귀가 매력적인 아테누아타입니다.
크고 우아한 곡선을 이루며 뻗어나가는 잎사귀가
용의 혓바닥을 닮았다고 하여 용설란이라고 불리우기도 해요.
쭉쭉 뻗어있는 잎사귀 끝 느껴지는
부드러운 곡선미가 거친 목대와 만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냅니다.
곧게 뻗은 아테누아타도
살짝 사선으로 뻗은 목대도
제각기 자신만의 매력을 보이며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인더스트리얼 시멘트화분에 식재해
모던 트렌디함과 자연을 담은 편안함이 공존하는
공간연출이 완성됩니다
아가베아테누아타는 다육식물이에요.
때문에 잎과 물기에 물을 머금고 있어키우기가 쉽고 잘 죽지않아 부담없이 키워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다육식물과는 다르게 잎이 두껍지 않아세련미와 함께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오래된 잎사귀는 점차 색이 변하고 말라가며 떨어집니다.
일부러 떼어내기보단 조금씩 잘라가면서 키워보세요.
전체의 삼분의 일 정도가 남았을 때 그냥 두신다면
자연스럽게 말라 떨어지면서 거칠지만 자연의 편안함을 담은 목대가 완성됩니다.
하루종일 함께하는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좋고 공기정화 기능으로 지친 일상 속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거실뿐만아니라 상업공간 인테리어로도 추천드립니다.
신비로운 잎사귀와 목대로 이국적인 인테리어공간 완성 전자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전자파차단 맑은 공기전해줄 탁월한 공기청정효과 강한생명력과 까다롭지 않은 키우기 방법
거칠지만 따스함이 담긴 목대 뽀얗게 눈내린 신비로운 잎사귀의 부드러운 곡선
트렌디한 플랜테리어식물 아테누아타 지친 현대인을 위로해줄 전자파 차단 건강까지 생각한 반려식물
아테누아타는 다른 관엽식물처럼 잎을 닦아내지 말아주세요.
아테누아타에서 보는 하얀 분가루를 무리하게 닦아내는 것보다
툭툭 털어내듯 먼지만 제거하고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잎을 닦아내셨더라도 오랜기간이 지나면
다시 뽀얗게 가루가 올라오니 걱정은 하지마세요.
다육식물의 특성상 잎과 줄기에 물을 머금고 있어요.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으니
자주 물을 주시는 것 보단
한달에 한번 흠뻑 주시면서 배수가 잘되는지 확인해주세요.
